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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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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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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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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자연 인간의 소리*
우주에 부는 별들의 바람 소리 솔바람 스쳐 가는
자연의 바람 소리
도시에 메아리치는 인간 군상들의 삶의 숨소리
우주와 자연 인간의 소리는 순간순간 변화무상
하다
반짝이는 은하의 고요함이 무서운 격양의 소용
도리로 무극의 시점으로 들어가 끝없는 블랙홀로
빠져 공의 세계로 돌아간다
차가운 바람 따뜻한 바람 솔솔 작은 시냇물 소리
매섭게 휘몰아치는 자연의 변화는 인간의 나약함
을 여지없이 희룽 한다
인간의 나약함의 심성도 때로는 무서운 괴물로
변하여 엄청난 파괴력을 자연 우주 인간 스스로를
파괴 한다 따라서 우주 자연 인간은 셋이 아닌
삼위일체로 하나의 운명체 이다
우주는 방대하고 위대하다
자연의 조화는 참으로 경이롭다
인간이 이룩한 과학과 문명은 위대한 업적이다
그러나 우주와 자연 인간은 질서를 지키며
인연의 순리를 따를 때 그 괘도를 유지 할 수가
있다
만약 어느 시점에 괘도를 벗어난다면 모든 건
한순간에 사라지고 작은 점하나가 되신 할
것이다
나아가 인간과 자연 우주는 무극으로 변하여 공의
세계로 남을 것이다
이것이 인간과 자연 우주가 맞는 최후의 마지막
순간일것이다,
지은이 소호 김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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