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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소호아트갤러리의 재일작가 문승근 컬랙션전 기획
작성자
관리자
번 호
6
작성일
2010-04-19
조회수
8177
내 용

소호아트갤러리의 재일작가 문승근 컬랙션전 기획


-국내 온라인 소호아트갤러리(www.sohoartgallery.net)는 일본 야마키갤러리山木美術 Yamaki Art Gallery(http://www.h2.dion.ne.jp/~yamakig/)에서 문승근 작가의 작품 소장권을 협찬 위임을 받아 한국에서 문승근 컬랙션 추도전을 기획중 입니다.

소호아트갤러리는 소호 김원준 화백의 독창적인 작품을 온라인상에서 전시를 하였으며  그후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미술전업 작가들을 영입 구성되어 있고, 현재 대표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호 김원준 화백을 위시로 추경,박용주,안영찬,표인숙,박명수 중견 및 청년작가 등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경기도 가평에 소호아트 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있는 소호아트갤러리는 일본 야마키갤러리의 협찬으로 전후세대 대표 작가인 문승근 작가의 추도전의 기획으로 국내 미술계 뿐만 아니라 일반 문화계에 신선한 감동을 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근현대사에서 문화의 한 측면에 한일관계를 새로이 조명할 수 있는 한 장이 될 것이며, 문승근이라는 작가의 모습이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자긍심과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도록 독려하는 행사가 되리라 여겨집니다.

문승근 작가의 작품은 국내. 일본 및 세계에 일부 작품이 소개 되기도 하였으나, 문승근 작가의 조카인 후미 기요하루씨의 소장품인 100여점은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오브제 활자구를 비롯하여 1980년대 초기의 여러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조카인 후미 기요하루씨는 최근 오사카에 문승근 기념 갤러리를 추진하던 중에 야마키갤러리와 친분이 두터운 안영찬 작가를 통해 결연된 야마키갤러리를 통하여 소호아트갤러리에 컬랙션 추도전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소호아트갤러리(대표 전재표)는 문승근 작품 추도 컬랙션전을 금년 5월20일부터 온-라인에서 먼저 전시 발표한 후, 10월 중순경에 국내에서 문승근 컬랙션 추도전을 가질 계획입니다.    / 문의 : 010-8503-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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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근은 1960년대 후반부터 거의 독학으로 미술 표현을 개시해, 1969년의 제5회 국제 청년 미술가전으로 수상(후지노 노보루로 발표), 미술가로서의 재능이 인지되었습니다. 1970년대를 통해도 문승근은 다른 작가와 친밀하게 교류하는 일 없이, 고고함을 견지하면서 독자적인 연구와 실천을 계속합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당시의 콘세프츄알·아트, 회화나 조각, 판화등이 도전하고 있던 가장 첨예적인 비평의 문제에 진지하게 임하였다, 남겨진 입체나 판화, 수채화의 작품은 깊은 비평성과 높은 완성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문승근(1947~1982) 그의 작품은 교또국립근대미술관 찌바시미술관에 소장되어있다.

 

/문승근


1947년 일본에서 출생한 재일교포 2세로서 전위미술그룹 구체(구타이 具體)전을 통해 활동을 하였고, 곽덕준 그리고 모노파의 선구자인 곽인식, 이우환 등과 교류하며 작품 활동을 하였다. 그는 35세로 마감하게 될 짧은 인생을 예감이라도 한 듯 1968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1982년까지 실험성이 강한 다양한 작품을 시도하였다. 그의 작품은 그것이 어떤 재료를 사용했든지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점을 찍고, 선을 긋고, 파고, 굴린 흔적들로서 직물의 무늬를 연상시킨다. 상하좌우, 시작과 끝의 구분이 묘연한 그의 회화 작품은 시공간과 사유의 무한성을 느끼게 한다. 또한 움직이는 차안에서 습기 찬 흐릿한 유리창을 살짝 지우고 스쳐지나가는 찰나적 거리풍경을 보는듯한 작품에서는 재일 한국인으로서의 불안한 정체성을 엿볼 수 있다.( 하정웅컬렉션 “정적의 시”   전시기간 : 2010. 2. 12 ~ 2010. 5. 30)

 
 


 

  

 
 
 
 
 
 
 
 
 
 
 
 
 
 
 
 
 
 
 
 
 

현대미술에 새바람 창출 - 갈등의 심상풍경을 새겨

약관 21세에 미술계에 데뷔, 현대미술의 선구자의 한사람으로 떠오르며, 재일2세 특유의 갈등을 안고 34세에 요절 한 문승근(文承根). 재일한국인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세계로 향한 도약을 눈앞에두고 요절한 것을 안타까워하는 목소리는 지금도 끊이질 않는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 23년이 되는 올해 2004년 광주(光州)비엔날레를 기념, 광주 시립미술관의 명예관장으로 재일2세인 하정웅(河正雄)씨가 수집해 기증한 그의 작품「문승근展」(9월9일~12월30일. 광주 시립미술관)이 열린다. 재일의 문화를 재일이 지키며, 재조명 하는 전형적인 예증으로서 주목하고 싶다.

문승근은 하정웅씨가 수집해온 재일작가 최초의 6명중 유일하게 순수 전후세대이다. 데뷔 이듬해인 1969년에는 이미 비범함을 보이며 11년 선배인 이우환(李禹煥)씨가 대상을 수상한 「 제5회 국제 청년 미술가전」에서 「미술 출판상」을 수상. 짧은 생애에 수채화, 유화, 판화, 조형물이라는 다채로운 표현수단을 구사하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계속해 실험적·전위적인 작가로 불리게 되었다.

생활이 낳은 표현

1977년 제1회 현대 일본판화 대상전에서 아르시·리브상을 수상한 작품은, 인화지의 일부를 현상액을 묻힌 솔을 이용해 현상함으로써, 차창 밖의 흔한 풍경사진을 효과적으로 살렸다. 이질의 시각적 공간을 만들어 내, 판화계에 새바람을 몰고 왔다는 평을 받았다. 그의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러할까.

'흰 캔버스에 흰 유화물감으로 가로 세로로 덧칠해 채워가는 회화, 로우케츠염색기법에서 영감을 얻은 덧칠기법의 수채화, 무거운 금속공의 표면에 활자를 빽빽이 박은 조형물... 묵묵히 반복행위를 반복하면서, 투명감이 있는 사색의 자취를 감돌게 한다'(교토(京都)·양(梁)화랑에서의 추도전=86년=에 쓰여진 작품평의 일부에서).

여기에 쓰여진 「활자공(活字球)」(사진)에는 박힌 활자만 7,600개정도.이것을 조형물로 출품 후, 잉크를 발라 종이에 굴려, 그 궤적 역시 작품으로 만들었다. 문승근은 이것을, 정보를 만들어 낸 인간이 그것에 의해 움직이게 되는 정보사회의 총괄을 시도했다고 한다.

그는 1978년 2월 인터뷰에서, 평면체나 면에서 단락지어지는 입방체로 활자를 처리해도, 정보가 난무하는 사회는 표현할 수 없다며 "구체(球体)을 이용하면 공이 가진 특성이, 고정감을 지워 버린다. (중략) 공에 박힌 활자에 잉크를 발라, (중략) 지면 위를 공이 구를 때 마다, 활자의 궤적이 분주히 돌아다녀, 힘을 조금 더하는 것만으로, 차례차례로 정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잇달아 궤적이 서로 겹치게 되면서, 결국 새까맣게 되어 버린다"고 말하고 있다.

이 작품은 그의 인생관, 미술관을 가장 단적으로 표출시킨 것일지도 모른다. 같은 인터뷰에서 그는, 현대작가로 불리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마음의 상처를 품어

"나는 미술적 환상이라고 할까, 미술이 가장 인간성을 표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지금의 사적생활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환상일지도 모릅니다. 왜 내가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가는, 아마도 지금까지 자란온 제 환경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앞으로의 생활속에서 달리 표현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현실의 자기 존재를 떠난 예술은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후지노(藤野登)라는 이름으로 살아 온 문승근은 요즘, 해방 이후세대의 2세에게 공통된 자기갈등을 안고 있었다. 이우환씨는 1984년 갤러리 Q에서의 문승근추도전에 보낸 글중에, 그와의 가슴아픈 추억을 적고 있다.

"이야기 내용은, 자신은 사실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 2세라는 것이었다. 일본인처럼 행동해 왔지만, 한계를 느꼈으며 그렇다고 해서 한국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용기도 없다. (중략) 귀화를 하려고도 생각했지만, 도무지 마음이 내키지 않아, 괴로워한 끝에, 내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것은 정확히, "현실의 자기존재를 떠난 예술은 진짜가 아니다"라고 말했던 1978년의 일이었다. 폭우가 내리던 한밤 중, 갑작스런 방문이었다고 말한다.

'"이우환씨, 나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그는, 몸을 떨면서, 눈물을 비처럼 흘리고 있었다. 나는 어릴 적부터, 혼자서 외롭게 살아온 탓인지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었다. 너무나 괴로워 더 이상 앉아 있을 수 없었다".

이우환씨는 그에게, "자신의 이름 하나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사람이, 진짜 작품같은걸 만들 수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는 말을 내뱉고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사실은 "껴안고 함께 통곡하고 싶은 기분이었다"며 "흐르는 눈물은 닦아도 닦아도 멈추지 않아 결국 한숨도 잘 수 없었다"고 술회한다. 그리고 이 글을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함의 괴로움을 아는 남자, 언제나 무엇인가 아픔을 계속 품고 , 제작에 도전하고 있던 친구, 그것이 문승근이었다"고 마무리하고 있다.

유성과 같은 생애

동년대의 많은 재일2세와 같은 굴절감을 안고, 미술계에서 자기실현에 도전한 문승근.

그의 작품을 120여점 수집해, 이번에 112점을 전시하는 하정웅씨는, "재일한국인을 대표 하는 작가로서 세계 데뷔를 목전에 두고, 한줄기 빛을 남기고, 마치 유성과 같이 사라져 갔다"고 안타까워 하며, "그의 숨결은 지금도 신선하게 우리의 감성에 영향을 준다. 긴 환상과도 같이 떠돌던 문승근 화가의 업적이 새로운 생명이 되어 되살아나 준다면"이라고 말하고 있다.

내외 미술관이 수장

그의 작품은 생전, 토치기(栃木)현립미술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 수장된 것을 비롯, 최근 몇년, 7·80년대의 작가의 재평가론이 높아진 것을 배경으로, 교토(京都) 국립 근대미술관, 오사카(大阪) 국립국제미술관,치바(千葉)시립미술관에 수장되었다. 브룩클리 미술관이나 교토시립미술관, 폴란드의 쿠라코와 국제 국제미술전이나 홍콩에서의 국제전에 출품된 작품이 현지에 수장되어 있다고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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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약력 및 작품 파일은 광주시립미술관 2004 하정웅 기념실 전시도록 내용입니다. ( 임시 참고 자료용으로, 관계자 확인 후 파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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