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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을 표현한 서양화, 한국화, 판화, 조각, 공예, 사진 등 작품 46점을 전시한다.
1층 '서울의 풍경' 전시실에서는 서울의 아침과 산, 빌딩, 한강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2층 '서울의 추억' 전시실에서는 노점상과 빨래터, 복원 전 청계천, 판잣집 등 서울의 과거상을 소개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ㆍ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세계등축제 사진 트위터 콘테스트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는 14일까지 시 대표 트위터 계정 '서울마니아'(@seoulmania)를 통해 '2010 서울 세계등축제 추억사진 트윗 남기기' 콘테스트를 연다.
누구나 서울 세계등축제 현장의 사진을 찍어 '서울마니아'에게 보내면, '서울마니아'는 이를 다시 다른 트위터 이용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3차에 걸쳐 선정된 베스트 사진 수상자에게는 기념품을 주고, 선정작들은 서울시 공식블로그 및 등축제 행사 블로그에서 소개된다.
맘프러너 창업스쿨 예비창업자 특강
(서울=연합뉴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5일 여성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맘프러너 창업스쿨'이 오는 11~12일 강서구 등촌동 서울신기술창업센터에서 예비 창업자를 위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맘프러너 창업스쿨'은 서울시 여성 친화정책인 '여행프로젝트(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8년 시작된 여성 예비 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이며, 맘프러너(mompreneur)는 '엄마(mom)'와 '기업가(entrepreneur)'의 합성어다.
이번 특강에서는 창업 기본 교육부터 시장 동향과 전망, 사업 타당성 및 상권 분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9일까지 '맘프러너 창업스쿨' 홈페이지(edumom.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가족 대상 토요심리교실 27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오는 27일 강남구 수서동 센터 본관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토요심리교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녀 성격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효과적 학습 전략을 제안하며, 각종 부적응 문제와 정신병리를 종합적으로 상담해준다.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센터 홈페이지(child.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메트로 사회봉사활동 사진전
(서울=연합뉴스) 서울메트로는 내달 12일까지 시내 8개 역사와 5개 차량기지에서 사회공헌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내 사회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보여주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시는 성수역과 미아역, 연신내역, 당산역, 창동차량기지, 신정차량기지, 수서차량기지 등 13곳에서 3일씩 순차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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