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 3,000여 점을 남기며 한국 현대미술에 큰 족적을 남긴 김원준 화백께서
2025년 6월 10일, 향년 77세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고인은 평생을 예술에 헌신하며 독창적인 추상화 세계를 구축해
국내외 미술계에 깊은 울림을 남기셨습니다.
그 예술혼을 기억하고 기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김원준 화백님의 장례는 발인 되었습니다.

*유족 : 배우자 홍란휘  010-5558-1312

• https://chumo.daqda.kr/?u=S4_3877839100039APP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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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reaknews.com/1123806

 수목원로 262-10(옛 주소는 상면 행현리 546-1번지)에서 그림을 그리고 미술관을 운영해오던 김원준 화백(77세)이 6월10일 사망했다.

장례식장은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12일 발인한다. 장지는 서울시립 승화원-가평 추모공원이다.

본지(브레이크뉴스)는 지난 2023년 3월16일자 “김원준 화백, 추상화 3,000점 창작...“70년 쉼없는 화업(畫業) 정진” 제목의 글에서 “김원준 화백은 현재(2023년) 작품을 완성, 소장하고 있는 자신의 작품(추상화) 수가 3,000점을 넘었다고 했다. 추상화 분야의 대가인 것. 그간 창작해온 3,000점의 그림들을 판매하지 않고, 완벽하게 소장해왔다고. “일부 대기업 회장들도 나의 작품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원준 화백. 그는 5세 때부터 붓을 들었다고 한다. 그림은 스승이 없는 독학(獨學)이었다. 70년 그림인생, 외길을 걸었다. 창작 작품의 특성은 모든 작품이 유화-일필휘지(붓질 한 번에 완성한 작품)다. 지금도  쉼 없는, 화업(畫業) 정진의 지속이다. 대단한 장정(長征)이다”고 소개했다

▲소호 김원준 화백.   ©브레이크뉴스

▲소호 김원준 화백 작품.  ©브레이크뉴스

▲소호 김원준 화백 작품. ©브레이크뉴스

▲소호 김원준 화백 작품. ©브레이크뉴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rtist Wonjun Kim, who created 3,000 abstract  paintings, dies... “I have the paintings perfectly”

- Reporter Jeongdae Park

Artist Wonjun Kim (77 years old), who painted and ran an art gallery at 262-10 Sumokwon-ro, Sangmyeon, Gapyeong-gun, Gyeonggi-do (old address: 546-1 Haenghyeon-ri, Sangmyeon), passed away on June 10. The funeral will be held at the Uijeongbu St. Mary’s Hospital funeral hall, and 12 people will be buried there. The burial site will be Seoul City Cemetery-Gapyeong Memorial Park.

In an article titled “Artist Wonjun Kim Creates 3,000 Abstract  Paintings... “70 Years of Continuous Focus on Painting” dated March 16, 2023, this newspaper (Break News) stated that “Artist Wonjun Kim said that the number of his works (abstract paintings) that he has completed and owns (as of 2023) has exceeded 3,000. He is a master of abstract painting. He has kept the 3,000 paintings he has created without selling them. “Some CEOs of large corporations also said that they like my works,” the report said.

He continued, “Painter Kim Won-jun. He is said to have picked up a brush since he was 5. He was self-taught in painting without a teacher. He has walked a lonely path in his 70-year career as an artist. The characteristic of his creative works is that all of them are oil paintings - one stroke of a brush. Even now, he continues to work tirelessly on his painting. It is a great journey.”

▲Painter Kim Won-jun’s works in Soho.